(사진=류담 트위터)
개그맨 류담은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재욱 형님과 함께 잠실 나들이. 아버지 손잡고 가보고, 한 25년 만에 갔다. 항상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시는 재욱 형님 감사합니다. LG가 져서 좀 많이 아쉬웠지만. 무적 LG 파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류담은 이와 함께 안재욱과 야구장 관중석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이른바 사진 한 장을 함께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안재욱과 류담은 다정한 모습으로 밝게 웃고 있다. 안재욱은 지난 2월 뇌수술을 받아 팬들로부터 많은 걱정의 목소리를 들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