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행복경영’의 일환으로 추석 연휴가 끝난 23일 인천 송도사옥 로비에서 출근하는 임직원들을 위해 ‘포춘쿠키 행운을 잡아라’이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추석 고향길을 다녀와 지친 임직원들에게 기를 불어넣자는 뜻에 마련됐다.
포스코건설은 행운의 메시지와 선물쪽지가 담겨진 포춘쿠키를 직원들에게 일일이 나줘주고, 복을 상징하는 돼지·호랑이·당나귀 등의 인형탈과 기념촬영을 하는 시간도 가졌다.
선물 쪽지가 담긴 포춘쿠키를 받은 직원들은 클린징 크림 등 목욕용품을 비롯해 다양한 선물을 경품으로 받았다.
이날 경품을 받은 민병제 씨는 “회사가 마련한 깜짝 이벤트에 출근길 아침이 즐거웠다”며 “추석연휴 후 쌓인 피로가 싹 가시는 느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