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렬 “‘불의 여신 정이’ 불미스러운 일 생겨…중압감”

입력 2013-09-24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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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렬, 이상윤, 문근영(사진=SBS, MBC 공식홈페이지)

전광렬이 문근영 부상과 관련한 드라마 결방에 관해 입장을 드러냈다.

전광렬은 23일 서울 63빌딩 세콰이어홀에서 열린 SBS 새 주말연속극 ‘열애’ 제작발표회에서 황신혜, 전미선, 서주현, 이원근, 성훈 등과 함께 등장했다.

전광렬은 이날 현재 출연하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와 관련해 “10년 만에 두 작품을 같이 하게 됐는데 불미스러운 일이 생겼다. 제가 선배이다 보니 마음에 중압감도 있다.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잘 거두자며 어제(22일)도 ‘불의 여신 정이’ 팀에서 배우들과 회식을 했다. 잘 마무리가 됐으면 좋겠다”며 문근영의 부상으로 인한 ‘불의 여신 정이’의 촬영 중단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전광렬은 아울러 “문근영이 빨리 나아서 작품에 복귀하길 바란다. (문)근영이는 정말 열심히 하는 배우다. 후배지만 아껴주고 싶은 아이다”며 문근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문근영은 지난 18일 조선시대 최초의 여성 사기장인 백파선의 삶과 사랑을 그린 작품인 ‘불의 여신 정이’ 촬영 중 장비가 얼굴로 떨어져 눈에 부상을 입었다. 이로 인해 ‘불의 여신 정이’는 23일 결방했으며, 24일 역시 하이라이트 장면을 편집한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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