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앤이 병원운영과 줄기세포치료제 성장 기대감에 강세다.
24일 오전 9시21분 현재 차바이오앤은 전일대비 4.74%(500원) 오른 1만1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차바이오앤에 대해 거듭할수록 해외 의료기관 인수를 통한 병원 운영과 줄기세포 치료제 성장성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미국 전문병원 2곳 인수가 가시화되고 내년에는 종합병원 1곳 인수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인수한 전문병원을 통해 종합병원으로까지 환자를 유치하는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배아줄기세포치료제 상업화의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도 강화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그동안의 축적된 배아줄기세포치료제 연구들로 인해 다수의 파이프라인들이 임상 진행 중”이라며 “임상을 거듭할수록 세계 최초로 배아줄기세포치료제 개발이 가시화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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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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