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사회공헌활동] KTB투자증권, 복지법인 설립 소외아동에 햇살

입력 2013-09-2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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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3일, 일산 원마운트파크에서 진행된 '행복한 점프기금 장학생캠프'에 참여한 장학생들이 눈썰매체험 및 레크레이션 활동을 즐기고 있다.

KTB투자증권은 지난 2000년 사회복지법인‘아이들과 미래’를 설립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활발히 진행되는 프로그램이 ‘행복한 점프기금’이다.

‘행복한 점프기금’은 조손가정의 자녀들에게 KTB투자증권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함께 KTB투자증권이 임직원 기금의 2배를 출연하는 매칭펀드 형식으로 조성되는 장학금이다.

KTB투자증권은 ‘아이들과 미래’와 함께 ‘행복한 점프기금’을 통해 2007년부터 서울경기 지역의 지역아동센터 및 복지관 소속 아동에게 매월 소정의 경제적 지원과 함께 각종 기념일 선물, 문화체험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 지침서형 동화책 제작, 자선경매 등 임직원들과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

최근 진행된 사회공헌 활동으로는 지난 9월 13일, 14일 양일간 경기도 일산 원마운트에서 조손가정 아동 약 70여명과 함께 ‘행복한 점프기금’ 장학생 초청 캠프를 개최했다.

아이들은 KTB투자증권 임직원, 대학생 자원봉사자들과 물놀이, 눈썰매 체험과 BBQ파티, 레크리에이션을 함께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또 팀별로 텐트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색다른 경험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또한 지난 8월 잠실야구장에서 KTB투자증권이 후원하는 '행복한 점프기금' 장학생 80명과 함께 '두산베어스'와 'NC다이노스' 간 야구 경기 관람 행사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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