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천사펀드·희망나눔 장학금 체계적으로

입력 2013-09-2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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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김원규 사장(왼쪽부터 두번째)과 임직원들이 여의도 본사 강당에서 사랑의 도시락을 만들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2005년부터 ‘밝은세상, 우리와 함께’란 사회공헌활동 슬로건 아래 임직원 참여 중심의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 시스템 및 프로그램을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업계를 대표하는 선도 증권사로서 윤리적 책임,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자 2010년 11월, 사장 직속의 사회공헌사무국(현 사회공헌단)을 신설했으며 이를 통해 사회봉사단 활동지원 및 우리천사펀드 운영, 희망나무 장학금제도 등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98개 봉사단체의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 매년 자원봉사자 및 단체를 대상으로 사내 인트라넷을 통한 직원 온라인투표로 우수 사례를 선발해 포상하고 있으며 봉사마일리제도를 도입, 나눔문화를 장려하고 있다.

지난 2005년부터는 세계적인 사회구호단체인 월드비전과 함께 소외된 이웃과 어린이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우리천사펀드I’을 운영해 오고 있다. 2011년 10월부터는 ‘우리천사펀드I’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우리투자증권에서 직접 운영하는 ‘우리천사펀드II’도 출범시켰다.

또한 어려운 환경에 있는 꿈나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지난 2005년 하반기부터 매년 저소득층 가정의 우수 고등학생 41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고객 및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초청행사와 공연 관람 기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국민건강 복지 향상을 위해 2011년 여의도성모병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 어린이 환우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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