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사회공헌활동] 미래에셋증권, 과학교실 등 시각장애 아동 체험학습 지원

입력 2013-09-2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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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006년부터 충남 서산시 대산읍 웅도리와 1사1촌’의 자매결연을 체결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의 ‘감사하는 봉사단’은 미래에셋증권의 감사실, 컴플라이언스본부, 리스크관리본부 등 내부통제부서 60여명으로 구성된 시각장애인 특화 봉사단이다.

‘감사하는 봉사단’은 지난 4월 서울시 종로구 신교동에 위치한 국립서울맹학교에서 ‘2013 행복한 토요학교’ 행사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국립서울맹학교 초등과정에 있는 시각장애 아동들과 1:1로 매칭해 보조교사로서 수업에 참여했다. 특히 감각통합놀이, 과학교실, 산책교실 등 교사의 도움이 필요한 수업들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 행사는 오는 12월까지 매월 2회 개최되며 연간 4회에 걸친 야외 문화체험 학습도 계획돼 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006년부터 충남 서산시 대산읍 웅도리와 ‘1사1촌’의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올해로 8년째 그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1사1촌’은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어촌과 도시가 하나가 될 수 있는 상생을 목표로 하는 미래에셋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 5월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웅도리 마을 어르신 70여분을 직접 서울로 초청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마을 어르신들은 미래에셋증권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경복궁, 청와대 사랑채, 서울N타워 등 서울의 주요 관광지와 광화문 광장과 청계천 등을 돌아보고 서울 중구 수하동에 위치한 미래에셋센터원빌딩을 방문해 미래에셋증권 임직원들과 함께 화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를 보냈다.

아울러 미래에셋증권 임직원들은 지난 2008년 출범한 ‘미래에셋 봉사단’을 통해 임직원들이 직접 모금한 기부금을 바탕으로 봉사단별 자매결연을 맺은 사회복지시설에 지속적인 기부와 정기적인 자원봉사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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