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게시판
김수현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지난 20일 오전 김수현은 브랜드 화보 촬영 차 인천 공항을 통해 독일 베를린으로 출국했다.
이날 김수현은 어깨 라인이 돋보이는 데님셔츠에 스키니한 블랙 데님을 톤온톤으로 매치해 청청 패션을 완벽하게 연출했다. 특히 김수현은 셔츠의 단추를 살짝 풀어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김수현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수현 공항패션, 역시 우월한 기럭지” “김수현 공항패션, 블랙데님 하나 장만 해야겠네” “김수현 공항패션, 완전 멋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수현은 오는 12월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별에서 온 남자’ 에서 배우 전지현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