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마곡나루역 내년 개통…마곡지구 접근성 개선

입력 2013-09-2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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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강서구 마곡지구 아파트 공급에 따른 입주자 이용 수요에 대비해 마곡나루역을 내년 하반기 개통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마곡나루역 개통으로 '마곡지구'의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2단계에 걸쳐 건설되는 마곡나루역은 1개소만 설치된 출입구를 1개소 더 설치해 우선 개통한 후 마곡중앙광장 및 서울화목원(가칭) 조성과 연계해 출입구를 최종 4∼5개소로 확충하게 된다.

9호선 마곡나루역이 개통되면 마곡지구 아파트와 업무단지의 접근성이 편리해진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현재 마곡지구 내에는 중심부에 5호선 마곡역과 9호선 마곡나루역(미개통), 공항철도 마곡역(미개통)이 있다. 기존 시가지와 접한 곳에는 9호선 신방화역·양천향교역·5호선 발산역 등 총 6개역이 있다.

한편 첨단 연구산업단지로 조성되는 마곡산업단지는 1·2차 분양을 통해 LG컨소시엄, 코오롱컨소시엄, 롯데 등 대기업 6곳, 중소기업 12곳이 입주계약을 마쳤으며 3차 일반분양에서 입주신청(18개 기업 및 기관)에 대한 협의대상자 선정 절차가 진행 중이다.

첨단 융복합 연구개발(R&D)단지로 조성중인 마곡지구는 도로, 간선하수도 등 기반시설이 설치되고 있으며, 내년 말까지 도로, 상·하수도 등 필수 기반시설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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