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 하반기에 임대주택·오피스텔 4000가구 분양

입력 2013-09-24 17: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흥건설이 내달 충남 내포신도시와 광주전남혁신도시에서 '중흥S-클래스' 아파트와 오피스텔 총 4143가구를 분양한다.

24일 중흥건설은 올 하반기 첫 분양으로 내달 말 충남 내포신도시에서 임대아파트 '중흥S-클래스 리버티'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1660가구 대단지로 지하 2층~지상 20층, 28개동, 전용 59~84㎡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이 단지가 위치하는 내포신도시 RM-10블록은 행정타운과 중심상업시설이 가깝고 초등학교와 근린공원, 하천이 단지와 바로 맞닿아 있으며 문화·체육시설이 들어서는 커뮤니티센터와 종합의료시설과도 인접한 내포신도시 내 노른자위로 평가받고 있다.

이와 함께 광주전남혁신도시에서 오피스텔 '중흥S-클래스 메가티움' 1·2차 물량을 10월 공급할 예정이다. 총 2500여실 규모의 광주전남혁신도시 최대 규모 오피스텔로, 15개 타입의 다양한 특화평면이 적용될 예정이다.

전용 28~71㎡로 구성되는 이 오피스텔은 1차 1227실, 2차 1256실로 구성돼 이전기관 종사자들에게 우선 공급된 후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 앞으로 중앙호수공원은 물론, 15개 이전기관이 위치하는 중심 입지에 들어선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적으로 1만여가구를 공급하는 등 활발한 주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품질부터 서비스까지 질을 더욱 높임으로써 수요자들에게 '살기 좋은 집'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나솔사계' 19기 영숙, 모태솔로 탈출하나…21기 영수에 거침없는 직진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09:4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187,000
    • +0.05%
    • 이더리움
    • 3,179,000
    • -0.63%
    • 비트코인 캐시
    • 433,400
    • +1.64%
    • 리플
    • 702
    • -2.5%
    • 솔라나
    • 184,600
    • -2.48%
    • 에이다
    • 466
    • +0.87%
    • 이오스
    • 631
    • +0.32%
    • 트론
    • 212
    • +1.92%
    • 스텔라루멘
    • 12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750
    • -1.16%
    • 체인링크
    • 14,430
    • -0.14%
    • 샌드박스
    • 330
    • +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