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줄기세포뱅크는 코스닥 상장사인 테라젠이텍스와 협력해 유전적 질병예측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줄기세포뱅크는 젬백스&카엘의 계열사로 성체줄기세포 및 면역세포 보관 부문 국내 최대규모인 2만4000여명의 고객을 확보한 세포보관서비스업체다.
유전적 질병예측서비스는 태어날 때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적질병을 간단한 혈액검사를 통해 예측하는 서비스로 최근 미국의 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를 통하여 안내된 신개념 헬스케어 서비스이다.
한국줄기세포뱅크에서 새롭게 진행하는 유전적 질병예측서비스는 암12종과 일반질환 12종 등 총 24종의 유전적 질병을 예측하는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