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존, 미래에셋생명과 ‘간편보험금청구 서비스’ 계약 체결

입력 2013-09-25 11: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래에셋생명 김상녕 본부장(좌)와 디지털존 전정우 대표(우). 사진제공 디지털존

인터넷증명발급시스템 기업인 디지털존은 미래에셋생명과 ‘간편보험금청구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디지털존은 의료기관 인터넷 의료증명 발급 사업을 보험금 청구 영역까지 확대하게 됐다.

현행 보험금을 받기 위해서는 의료 증명서를 의료기관에 직접 방문해 발급받은 후 우편이나 방문을 통해 보험사에 신청서를 제출하는 만큼, 처리 절차가 복잡하고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하지만 2014년부터는 ‘간편보험금청구 서비스’ 시행으로 병원과 보험사에 방문할 필요 없이 인터넷상에서 병원의 증명서를 발급받아 바로 보험사에 제출할 수 있게 됐다.

전정우 디지털존 대표는 “병원의 ‘인터넷 의료증명발급 서비스 확대’를 통해 인터넷 보험금 청구가 간편해 질 것”이라며 “병원과 보험사를 방문하는 불편 없이 개인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09: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700,000
    • -0.54%
    • 이더리움
    • 4,661,000
    • -1.77%
    • 비트코인 캐시
    • 690,000
    • +0.8%
    • 리플
    • 1,964
    • -0.05%
    • 솔라나
    • 322,900
    • -1.25%
    • 에이다
    • 1,342
    • +1.98%
    • 이오스
    • 1,110
    • -0.36%
    • 트론
    • 273
    • +0%
    • 스텔라루멘
    • 613
    • -7.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450
    • -1.88%
    • 체인링크
    • 24,290
    • +0.58%
    • 샌드박스
    • 848
    • -10.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