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전투기 추락사고 조종사 병원 이송…2차 폭발 가능성 [상보]

입력 2013-09-2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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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전투기 추락

▲26일 오전 11시 56분께 충북 증평군 도안면 노암1리 행갈마을 뒷산에 추락한 F-5E 전투기의 조종사가 추락 직전 낙하산을 이용해 탈출하고 있다.(연합뉴스 )

F-5E 전투기 1대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오전 11시 56분께 충북 증평군 도안면 노암1리 행갈마을 뒷산에서 강원도 강릉의 18전투비행단 소속 F-5E 전투기 1대가 추락했다. 이 전투기 조종사는 추락 직전 낙하산을 이용해 탈출, 구조된 뒤 병원으로 이송됐다.

군 당국은 이 전투기에 폭발물이 탑재돼 있어 2차 폭발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사고 현장 접근을 통제한 뒤 안전 대책 마련에 나섰다.

추락 지점은 민가에서 100m가량 떨어진 곳이어서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뻔 했으나 다행히 민가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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