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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홍콩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아시아머니지(誌)의 분야별 최우수 금융기관 시상식에서 강창훈 외환은행 자금시장본부장이 총 8개 부문에 걸쳐 한국 최우수 은행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강창훈 외환은행 자금시장본부장, 존 오챠드 아시아머니지 디렉터.
외환은행은 26일 홍콩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아시아머니지의 분야별 최우수 금융기관 시상식을 통해 캐쉬 메니지먼트 4개 부문, FX 상품 및 서비스 등 외국환 4개 부문 등 총 8개 부문에서 ‘한국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글로벌 경제 전문지인 아시아머니지의 분야별 최우수 금융기관 선정은 금융기관과 기업 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되며 올해의 경우 아시아·태평양지역 소재 805개 금융기관 및 5632개 기업이, FX 상품 부문의 경우 475개 금융기관 및 2569개 기업이 각 항목별 최우수 은행을 지명 투표하고, 최우수은행으로 선정하는 방식으로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