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백윤식의 30살 연하 여자친구 A씨가 긴급 기자회견을 요청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당황스럽다는 입장을 전했다.
백윤식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7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백윤식의 여자친구가 폭로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갑자기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당혹스럽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백윤식과 연락을 취하고 있는 점을 강조했다.
A씨는 이날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오늘 오후 2시께, 백윤식의 좋지 않은 점을 밝히려 한다”며 기자회견을 요청했다. 백윤식과 A씨는 지난 13일 1년3개월 간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30살의 나이차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