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슬기 영화 야관문에서 신성일과 베드신'
▲사진=배슬기 트위터
배슬기가 주목받고 있다. 11월 개봉 예정인 영화 '야관문: 욕망의 꽃'에서 49세 연상 신성일과 베드신을 찍은 것이 화제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1986년생인 배슬기는 2005년 추소영, 오승은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더 빨강'의 1기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배슬기는 SBS 'X맨', '연예편지' 등 커플 데이트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당시 배슬기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복고댄스 열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후 드라마로는 '심야병원', '피아니시모', '최고이 사랑'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출연작으로는 '깡철이', '청춘학당', '죽여주는 이야기' 등이 있다.
그러나 복고댄스로 이후에 작품으로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