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박근혜 대통령의 채동욱 검찰총장 사표 수리에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28일 논평에서 "채 총장을 둘러싼 논란이 잘 수습돼 검찰 조직이 조속히 정상화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반면 민주당 배재정 대변인은 "'채동욱 찍어내기' 시나리오에 따른 것 아닌가 의심이 든다"면서 "진실이 밝혀지기도 전에 이런 절차가 진행되는 것을 국민이 납득할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입력 2013-09-28 11:18
여야가 박근혜 대통령의 채동욱 검찰총장 사표 수리에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28일 논평에서 "채 총장을 둘러싼 논란이 잘 수습돼 검찰 조직이 조속히 정상화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반면 민주당 배재정 대변인은 "'채동욱 찍어내기' 시나리오에 따른 것 아닌가 의심이 든다"면서 "진실이 밝혀지기도 전에 이런 절차가 진행되는 것을 국민이 납득할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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