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김재원-조윤희, 배드민턴 치며 한 발짝 가까이

입력 2013-09-28 21: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배우 김재원과 조윤희가 ‘배드민턴 데이트’를 즐겼다.

28일 밤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극본 배유미, 연출 김진만 박재범) 27회에서 하은중(김재원)은 태하건설에 첫 출근하고, 장태하(박상민)의 아들로 살아갈 입지를 다지기 시작한다. 아미(조윤희)는 은중이 결국 태하의 집에 들어갔다는 사실을 알고 크게 상심한다.

아미는 은중에게 “호랑이를 잡으러 호랑이 굴에 들어갔다고 생각하고 싶지만 그렇게 되지않는다”며 실망한 마음을 내비치고 “USB를 주면 내가 직접 장태하를 잡겠다”고 말한다. 은중은 “내가 정신나간 놈처럼 이상한 짓을 해대도 넌 그냥 날 좀 무조건 믿어주면 안될까?”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

냉정하게 말했지만 은중이 걱정된 아미는 은중을 만나기 위해 학교운동장을 찾고, 두 사람은 함께 배드민턴을 치며 삶의 고민을 잠시 잊고 마음을 나눈다.

조윤희는 마치 테니스선수 샤라포바처럼 상큼한 소리를 내며 배드민턴을 쳐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스캔들 :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갈피 못 잡은 비트코인, 5만5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청년 없으면 K-농업 없다…보금자리에서 꿈 펼쳐라 [K-푸드+ 10대 수출 전략산업⑤]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슈가 '음주 스쿠터' CCTV 공개되자…빅히트 "사안 축소 아냐" 재차 해명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982,000
    • +0.25%
    • 이더리움
    • 3,477,000
    • -2.19%
    • 비트코인 캐시
    • 462,100
    • +1.63%
    • 리플
    • 862
    • +18.57%
    • 솔라나
    • 218,100
    • +2.73%
    • 에이다
    • 477
    • +0%
    • 이오스
    • 655
    • -1.5%
    • 트론
    • 178
    • +1.14%
    • 스텔라루멘
    • 145
    • +9.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550
    • +4.82%
    • 체인링크
    • 14,020
    • -4.04%
    • 샌드박스
    • 35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