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김진철-이혜석, 백수연기 ‘이보다 찌질할 순 없다’

입력 2013-09-30 10: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진철, 이혜석(사진=KBS 2TV 방송 화면 캡쳐)

김진철과 이혜석의 백수 연기가 웃음을 안겼다.

29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오성과 한음’에서는 20년간 회사생활을 한 중년의 남자가 하루 아침에 명예퇴직을 당했다고 토로했다.

커피 자판기 옆에 앉아 무료한 시간을 보내던 김진철은 그의 전화통화를 듣고서 “아저씨, 회사 짤리셨어요?…그 회사 대체 어디에요?”라며 화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진철은 “회사 짤렸으니까 자리 하나 났을 것 아니에요!”라고 말한 뒤 멱살을 잡혀 폭소케 했다.

이를 본 이혜석은 맞을 뻔한 김진철에게 “아깝다, 맞았으면 돈 버는 건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애플, 미국으로 공장 이전할 것…수억 달러 미국 투자도”
  • 한화가 기다리고 있는 LCK컵 결승, 최종 승리 팀은 어디가 될까? [딥인더게임]
  • [투자전략] 이제는 금보다 은?…ETF로 투자해볼까
  • 애니메이션으로 돌아오는 퇴마록…이우혁 표 오컬트 판타지 [시네마천국]
  • "양산서 미나리 맛보세요"…남이섬ㆍ쁘띠 프랑스에선 마지막 겨울 파티 [주말N축제]
  • 점점 치열해지는 글로벌 빅테크 '양자' 경쟁
  • ‘무신사 장학생’ 데뷔 팝업…차세대 K패션 브랜드 ‘시선 집중’ [가보니]
  • ‘싱글몰트 위스키 대명사’ 글렌피딕 제대로 즐기는 방법은? [맛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2.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2,455,000
    • -1.81%
    • 이더리움
    • 3,969,000
    • -2.36%
    • 비트코인 캐시
    • 469,800
    • -2.45%
    • 리플
    • 3,808
    • -2.48%
    • 솔라나
    • 253,600
    • -1.9%
    • 에이다
    • 1,136
    • -3.81%
    • 이오스
    • 927
    • -1.8%
    • 트론
    • 351
    • -4.88%
    • 스텔라루멘
    • 485
    • -2.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000
    • -2.74%
    • 체인링크
    • 25,810
    • -4.3%
    • 샌드박스
    • 521
    • -5.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