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살된 갤러리아百 ‘고메이494’, 매출 25%·고객 60%↑

입력 2013-09-3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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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메이494 전경. 사진제공 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은 식품관 고메이494 오픈 이후 매출은 25%, 고객수는 60% 늘었고, 맛집 주말 좌석회전율은 20회전, 주말 주문접수 주기는 2분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고메이494에서 지난 1년간 가장 많이 팔린 메뉴는 카페 마마스의 ‘리코타 치즈 샐러드’로 판매량은 10만9690개에 달한다. 팔린 그릇(높이 8.5cm)을 쌓아 올리면 높이는 무려 9324m로 에베르스트산의 높이(8850m)를 훌쩍 넘기는 높이에 해당된다.

또 씨앗 호떡은 1일 최다 1126개의 판매 기록을 세웠다. 시간으로 환산하면 32초마다 한 개씩 팔려나간 셈이다.

송환기 갤러리아백화점 F&B 상무는 “고메이 494는 ‘얼리 테이스터’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낼 정도로 새로운 식문화를 만들어나가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강조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2일부터 ‘미식의 축제, 고메이494’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더불어 내달 27일까지 고메이 494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1년 365일 당신을 얼리 테이스터로’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경품에 당첨된 고객은 하루에 5만원 금액 제한으로 1년 365일 고메이494 레스토랑에서 이용할 수 있는 ‘프리패스 카드’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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