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의원의 싱크탱크인 ‘정책네트워크 내일’이 정치세력화를 위한 실행위원을 발표했다는 소식에 안철수 관련주들이 장 시작과 함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9분 현재 안랩은 전일대비 8.22%(4400원) 오른 5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써니전자는 11.27%(445원) 오른 4395원을 기록중이며 우성사료(5.08%), 링네트(7.12%), 다믈멀티미디어(7.10%) 등도 일제히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정책네트워크 내일은 광주 전남 지역의 정치세력화를 담당할 조직실행위원 43명(광주 16명 ·전남 27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들은 향후 지역에서 안 의원의 신당창당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안 의원의 싱크탱크인 ‘내일’의 윤석규 선임팀장은 “실행위원들은 앞으로 안철수 지지세력을 하나로 묶어내고 새정치를 구현하는 구심점이자 첨병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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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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