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은 캐주얼 액션 RPG‘몬스터 길들이기’가 동시 접속자수 30만 명, 일일 사용자수(DAU)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몬스터 길들이기는 몬스터 수집, 캐릭터 성장, 아이템 착용 등 다양한 RPG 요소를 쉬운 조작과 자동플레이 지원 등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한 게임이다.
넷마블 측은 “대중성과 재미 둘 다 갖춘 탄탄한 게임성과 지속적인 신규 콘텐츠 제공이 많은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추석 연휴 때 진행한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 효과가 함께 맞물려 최고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넷마블은 이러한 상승세를 지속적으로 견인해 나가고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고자 영웅지역 1종 및 4성급 캐릭터 ‘여왕벌’과 ‘미노타우르스’ 2종을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은 총 228종의 캐릭터를 수집할 수 있게 됐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조만간 보스대전 및 길드 등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해 이용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재미 선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몬스터 길들이기는 한국 콘텐츠진흥원의 주관으로 국내 우수 게임을 선정하는 8월달 ‘이달의 우수게임’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