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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길들이기가 RPG 장르 동시접속자수도 최고 기록을 세운 가운데 일일매출 15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몬스터 길들이기가 일일 매출로 최고 15억을 달성했으며 평균 8억원의 매출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몬스터 길들이기는 모바일 RPG 장르 최초로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양대 플랫폼 모두에서도 각각 지난 8월 28일과 9월 5일 최고매출 1위에 올라선 후 현재까지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몬스터 길들이기는 동시 접속자수 30만명, 일일 사용자수(DAU) 100만명을 돌파하며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넷마블은 “대중성과 재미 둘 다 갖춘 탄탄한 게임성과 지속적인 신규 콘텐츠 제공이 많은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여기에 추석 연휴 때 진행한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 효과가 함께 맞물려 최고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된 것 같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몬스터 길들이기는 한국 콘텐츠진흥원의 주관으로 국내 우수 게임을 선정하는 8월달 ‘이달의 우수게임’에 선정됐다. 몬스터 길들이기는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