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2일 공사가 재개된 밀양의 89번 송전탑 등의 공사현장으로 가는 길목인 단장면 바드리마을 입구에서 여경들이 공사에 반대하는 마을주민을 끌어내고 있다. 경찰은 한전의 공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송전탑 현장에 3~5개 중대의 경찰력을 배치하는 등 모두 20여 개 중대 2천여 명을 투입, 반대 주민들의 현장 접근을 막고 있다.
입력 2013-10-02 09:31
2일 공사가 재개된 밀양의 89번 송전탑 등의 공사현장으로 가는 길목인 단장면 바드리마을 입구에서 여경들이 공사에 반대하는 마을주민을 끌어내고 있다. 경찰은 한전의 공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송전탑 현장에 3~5개 중대의 경찰력을 배치하는 등 모두 20여 개 중대 2천여 명을 투입, 반대 주민들의 현장 접근을 막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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