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로 변신한 배지현 아나운서(사진 = SBS ESPN)
배지현 SBS ESPN 아나운서가 치어리더로 깜짝 변신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최근 한 스튜디오에서 야구 게임 ‘마구마구’ 시리즈 홍보차 화보 촬영을 마쳤다.
공개된 사진에서 배지현 아나운서는 치어리더를 연상시키는 깜찍한 복장으로 야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치어리더로 변신한 배지현 아나운서(사진 = SBS ESPN)
치어리더 복장의 배지현 아나운서는 빨간 플레어 스커트로 큰 키와 늘씬한 몸매를 뽐내기도 하고, 분홍색 야구 점퍼를 입고 야구장 분위기를 물씬 풍기기도 했다. 금방이라도 야구장의 열띤 응원 대열에 합류할 듯한 치어리더 복장 외에도, S라인을 부각시키는 미니스커트 등 색다른 복장의 사진 또한 공개됐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SBS ESPN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베이스볼S’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2년 연속으로 ‘마구마구’ 시리즈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약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