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네 식구들' 이윤지, "혼자 사랑해서 미안해…왕광박 기운 한주완에 쏟아"

입력 2013-10-0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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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이윤지가 몸 개그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긴다.

이윤지가 2일 열린 KBS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극본 문영남, 연출 진형욱)’ 기자간담회에서 사랑스러운 캐릭터에 대해 미안함을 표했다.

이윤지는 “언니 형부들이 힘든 상황에 처하고 집안은 난리가 났는데 이 와중에 사랑을 하겠다고 해서 면목이 없다”며 “제 첫 대사가 개소리였다. 입보다 몸을 더 풀고 들어간다. 진짜 운동을 안 해도 운동이 많이 된다 현장속에서 즐겁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윤지는 “몸을 움직이는 것이 에너지를 끌어올리는 것 같다. 우울하거나 기분이 다운될 때 피트니스를 찾아가면 기운이 생기는 것처럼 제 생활 전반이 그렇게 됐다”며 “광박이로 살면서 이윤지 배우 자체에도 기운이 오르는 느낌을 받아 좋다. 그 기운을 상남이(한주완)에게 쏟고 있다”고 캐릭터에 열정을 보였다.

이윤지는 왕가네 셋째딸 왕광박 역을 맡아 열연중 중이다. 극 중 왕광박은 내숭 없고 솔직하지만 모태솔로 연애허당으로 한주완과의 러브라인을 어떻게 그려나갈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왕가네 식구들’은 토,일요일 저녁 7시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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