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삼이 이렇게 저렴할 수 있어요… 30뿌리가 9만원대

입력 2013-10-03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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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은 예로부터 최고의 ‘신비의 불로초’라고 불리며 귀하디 귀하며 모든 사람들이 그 효능을 잘 알고 있다.

산양산삼은 장뇌삼에 비해 영양면에서 월등하면서도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산삼의 효능을 볼 수 있다.

시중에서 보통 5년근 한 뿌리가 4∼5만원으로 비싸나 추석맞이 특별행사로 귀하디 귀한 ‘산삼인 산양산삼’ 30뿌리를 9만9000원에 파격 판매한다.

‘산양산삼’은 삼의 종자를 채취하여 깊은 산 속에 씨를 뿌려 야생으로 자란 것으로 자연산 산삼과 버금간다 한다.

산양산삼에는 인체에 유효한 진세노사이드 사포닌이 다양 함유돼 있어 원기를 보하기에 더 없이 좋고 얼마나 좋은지 설명이 필요없다.

하지만 시중에는 저가의 장뇌삼이나 수입삼을 산양산삼으로 판매하는 경우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몸에 좋다고 먹으려다 몸에 해만 된다.

산삼인 '산양산삼’은 강원도 춘천 성문산자락 자연에서 100% 자랐으며 산삼의 사포닌 향이 탁월하다.

잔뿌리부터 3지 5엽 모두 먹을 수 있고 일년에 딱 한번, 6월~9월에 먹는 산양삼이다. 오로지 15년 동안 산양산삼에만 정성을 들인 '장인 김학춘'이 산에서 직접 캐서보내 드리며 '산지 증명서'를 발급하여 믿을 수 있다.

방송 프로그램에서 방송되었듯이 농약으로 오염된 값싼 중국산 장뇌삼을 국내산 산양산삼으로 둔갑시켜 판매하여 고발되기도 하기도 하였다.

산양산삼 조합대표 김학춘씨는 ”TV 방송에서 국산이라고 판매되는 7종 중 3종이 중국산으로 밝혀졌다. 중국산 산양산삼에서 국내에선 이미 사용이 금지된 농약이 기준치의 1600배가 넘게 검출된 것도 있다.

일반인이 중국산을 구별해내기는 매우 어렵다. 따라서 품질을 보증하는 ‘산삼인 산양산삼’을 적극 추천한다”고 말한다.

특히 ”피곤한 직장인 및 건강이 염려되는 중 장년, 주부, 연로하신 어르신 추석선물로, 공부에 지친 자녀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더비엠에서 ‘산삼인 산양산삼’ 30뿌리를 9만9000원에 파격 할인 판매하는 좋은 구입기회다. (구입문의: 080-286-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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