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타화보
2일 오후 서울 중구 수하동 페럼타워에서 진행된 TrendE ‘미녀의 탄생:리셋’ 기자간담회에는 박현우 PD, 안선영, 오초희, 단우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오초희는 “대중 앞에 서는 사람으로서 거짓으로 응수하기보다는 참된 것으로 다가가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초희는 “‘미녀의 탄생’ 참가자들에게 나도 예뻐져서 이 자리까지 오게 된 거라고 말씀드렸더니 더 용기를 내더라”며 간접적으로 자신의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이밖에도 그는 “대중은 거짓보다 진실된 사람을 더 좋아하지 않냐”며 “나도 여자로서 욕심은 끝이 없다, 아직도 진화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미녀의 탄생-리셋’은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꿈을 찾아주는 메이크오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방송인 안선영, 오초희, 단우가 MC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