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EX 스팟] 캐나다 송유관 건설 소식에 유가, 2% ↑

입력 2013-10-03 09: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유가는 2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이날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2.06달러(2.0%) 오른 배럴당 104.10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25달러(1.2%) 상승한 배럴당 109.19달러를 나타냈다.

이날 이틀째로 접어든 셧다운이 장기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고조됐으나 캐나다가 추진중인 대규모 송유관 건설사업이 본격화됐다는 소식이 유가 반등을 이끌었다.

캐나다 최대 에너지 배관망 업체인 트랜스캐나다는 캐나다 서부 유전개발 지역인 알버타의 하디스티에서 동부 뉴브런즈웍의 세인트 존까지 4400km에 달하는 송유관 건설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29,000
    • +3.47%
    • 이더리움
    • 4,974,000
    • +8.06%
    • 비트코인 캐시
    • 714,000
    • +5.54%
    • 리플
    • 2,048
    • +7.06%
    • 솔라나
    • 331,700
    • +4.28%
    • 에이다
    • 1,408
    • +8.14%
    • 이오스
    • 1,127
    • +4.26%
    • 트론
    • 277
    • +3.36%
    • 스텔라루멘
    • 691
    • +13.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300
    • +4.31%
    • 체인링크
    • 25,090
    • +5.69%
    • 샌드박스
    • 847
    • +1.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