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 홈페이지 캡처)
‘지성이면 감천’ 박세영이 이해인에 또 당했다.
3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극본 김현희ㆍ연출 김명욱)’ 114회에서는 이예린(이해인 분)으로 인해 간장병을 깨트린 최세영(박세영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최세영은 안정효(유건 분)와 함께 종부를 찾아가 사과한다. 그러나 종부는 이제 최세영을 믿고 방송할 수 없다고 말한다.
이예린은 요리 관련 프로그램을 해왔던 PD들에게 함께 하자는 제안을 하지만 번번이 거절당하고, 미숙의 레시피북을 떠올린다.
최세영과 안정효는 종갓집에 생긴 곤란한 상황을 돕기로 마음먹고 산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