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 소지섭, 공효진과 농도 짙은 키스로 마무리…9일 ‘상속자들’ 첫방

입력 2013-10-03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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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

‘주군의 태양’ 소지섭이 공효진과 농도 짙은 키스를 나누며 드라마를 마무리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17회에서 태공실(공효진 분)은 주중원(소지섭 분)을 고시텔 옥상으로 초대해 정식으로 작업을 걸었다.

태공실은 유진우(이천희 분)와 함께 떠나 과거 자신이 영혼으로 있던 시절 다른 영혼들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약속했던 일을 알았다. 기억을 찾은 태공실은 영혼을 보는 일을 제 운명으로 받아 들였다.

태공실은 “곁에 있으면 힘들게 할 수도 있지만 난 당신 없이 외롭고 힘들기 싫다. 당신 옆으로 갈 거다. 당신은 나한테 너무 특별하다. 사랑한다. 옆에서 아주 많이 사랑해 주겠다. 난 태공실이다. 태양. 내가 당신 옆에 떠도 되냐”고 물었다.

이에 주중원은 “이게 초대의 이유라면 응하지 않겠다. 난 왔다 가지 않을 거다. 영원히 여기 있겠다. 태공실은 없으면 멸망하는 내 태양이다”며 목걸이를 꺼내 선물했다. 태공실은 “나를 놓지 않고 있어줘서 고마워요”라고 답했고 두 사람은 뜨거운 키스로 다시금 연인이 됐다.

한편 후속으로는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 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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