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진행을 맡은 곽부성, 강수연(부산=노진환 기자 myfixer@)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이 3일 오후 6시 50분부터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방송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의 TV 생중계 시청률은 6.3%(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기준)로 집계됐다.
배우 강수연과 중화권 스타 곽부성이 진행을 맡았으며, 배우 송선미와 윤계상은 오는 12일 폐막식 사회를 맡는다. 개막작은 키엔체 노르부 감독의 ‘바라 : 축복’이며, 폐막작은 김동현 감독의 ‘만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