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유가증권시장 14종목, 코스닥시장 5종목 등 총 19종목이 하한가로 장을 마쳤다.
특히 19개의 하한가 종목들 가운데 한신공영우, 사조대림우, 유유제약2우B, 금호산업우, 삼성중공우, 동양철관우, 현대비앤지스틸우, 현대건설우, LS네트웍스우, 한솔아트원제지우, 삼양사우, 벽산건설우, 동부하이텍2우B, 대창우, 비티씨정보우, 한국테크놀로지우 등 우선주 16종목이 줄줄이 하한가를 기록했다.
우선주들은 지난달 30일까지 7거래일 연속 급등해 묻지마 랠리를 이어갔다. 업계에서는 우선주들이 특별히 급등할 이유가 없었고 거래량도 미미해 동반 급락 사태가 충분히 예견된 일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지난 2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지엔씨에너지는 첫날 상한가를 기록한뒤 하루만에 하한가를 기록하며 롤러코스터 행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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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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