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카라 탈퇴, 팬들 충격 이어져 "설마설마했는데…"

입력 2013-10-04 23: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걸그룹 카라 멤버 니콜이 팀 탈퇴 의사를 밝힌 가운데 팬들의 충격이 가시지 않고 있다.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4일 "정니콜은 DSP와의 재계약 의사가 없음을 밝혀와 오는 1월 예정대로 계약이 만료된다"는 공식 입장을 밝히며 니콜의 탈퇴를 알렸다.

이에 팬들은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팬들은 "카리에서 니콜이 노래 담당이었는데 탈퇴한다니 아쉽다" "설마 탈퇴할 줄은 몰랐는데 이렇게 되니 충격적이다" "니콜 노래도 잘 하고 랩도 잘 하고 춤도 잘 추는 팔방미인인데 너무 아깝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카라는 5인조일 때만 의미가 있다" "니콜이 재계약을 안 하기로 결정한 이유가 궁금하다" "니콜은 솔로로 활동할 생각인가" 등 여러 가지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한편 니콜을 제외한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는 현 소속사와 2년 재계약을 완료했으며 강지영은 다른 멤버들과 달리 내년 4월에 계약이 만료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수도권 대설 특보…산본IC 진출입도로 양방향 통제
  • 분당 ‘시범우성’·일산 ‘강촌3단지’…3.6만 가구 ‘1기 선도지구’ 사업 올라탔다 [1기 선도지구]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9월 출생아 '두 자릿수' 증가…분기 합계출산율 9년 만에 반등
  • 연준 “향후 점진적 금리인하 적절...위험 균형 신중히 평가”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4:5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715,000
    • -1.2%
    • 이더리움
    • 4,765,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692,000
    • -0.36%
    • 리플
    • 1,911
    • -4.78%
    • 솔라나
    • 321,000
    • -2.99%
    • 에이다
    • 1,343
    • -1.54%
    • 이오스
    • 1,100
    • -5.58%
    • 트론
    • 275
    • -1.43%
    • 스텔라루멘
    • 601
    • -13.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300
    • -3.1%
    • 체인링크
    • 24,890
    • +2.26%
    • 샌드박스
    • 822
    • -10.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