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박형식에 대한 질투심 폭발… "먼저 핀 꽃이 먼저 진다는 법 없다"

입력 2013-10-05 17: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S)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동료 박형식에 대한 질투의 감정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책 읽으며 살기 1일차’가 전파를 탔다. 이날 광희는 책의 내용을 읽는 과정에서 ‘먼저 핀 꽃이 먼저 지는 법입니다’라는 문구를 소개했다.

그러나 갑자기 흥분하며 “이 구절은 동의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럼 먼저 핀 꽃이 나고 나중에 핀 꽃이 형식이느냐”며 “먼저핀 꽃이 꼭 먼저 지라는 법은 없다”고 운전하던 매니저에게 화를 냈다.

박형식에 대한 질투로 독서의 마음이 사라진 광희는 이내 책읽기를 중단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애플, 미국으로 공장 이전할 것…수억 달러 미국 투자도”
  • 한화가 기다리고 있는 LCK컵 결승, 최종 승리 팀은 어디가 될까? [딥인더게임]
  • [투자전략] 이제는 금보다 은?…ETF로 투자해볼까
  • 애니메이션으로 돌아오는 퇴마록…이우혁 표 오컬트 판타지 [시네마천국]
  • "양산서 미나리 맛보세요"…남이섬ㆍ쁘띠 프랑스에선 마지막 겨울 파티 [주말N축제]
  • 점점 치열해지는 글로벌 빅테크 '양자' 경쟁
  • ‘무신사 장학생’ 데뷔 팝업…차세대 K패션 브랜드 ‘시선 집중’ [가보니]
  • ‘싱글몰트 위스키 대명사’ 글렌피딕 제대로 즐기는 방법은? [맛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2.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2,317,000
    • -1.76%
    • 이더리움
    • 3,959,000
    • -2.37%
    • 비트코인 캐시
    • 471,000
    • -1.81%
    • 리플
    • 3,808
    • -2.88%
    • 솔라나
    • 253,100
    • -1.4%
    • 에이다
    • 1,136
    • -4.22%
    • 이오스
    • 931
    • -1.59%
    • 트론
    • 351
    • -4.88%
    • 스텔라루멘
    • 486
    • -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750
    • -2.75%
    • 체인링크
    • 25,910
    • -3.68%
    • 샌드박스
    • 525
    • -4.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