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다나스, 8일부터 전국 강풍 동반 비 쏟는다

입력 2013-10-07 06: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상청
7일 오전부터 차차 흐려진 뒤 밤 늦게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기상청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 영향으로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다가 오후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밤 늦게부터는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또 8일부터 모레 사이에는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전국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제주 산간과 동해안, 경남 남해안에는 15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고 영남과 영동, 제주도와 울릉도·독도에도 50~10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

간접 영향권에 드는 서울 등 내륙에도 20~70mm의 비가 예상된다. 태풍의 최대 고비는 화요일인 내일 오후부터 수요일 오전까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탁구 김영건 금메달, 한국 6번째 金…김정길 동메달 [파리패럴림픽]
  • 국민연금 '가입연령 상향' 운 뗐지만…갈 길 '구만리'
  • '전참시' 김민종, 미모의 여자친구 공개…"결혼 전제로 만나, 이상형 강호동"
  • ‘스벅 천국’ 뚫으려는 해외 커피…차별화 전략은 ‘고급화’
  • '장애인 귀화 1호' 패럴림피언 원유민, IPC 선수위원 당선 [파리패럴림픽]
  • 러시아군, 항복한 우크라군에 또 총살…계속되는 전쟁 포로 살해
  • 신세계 강남점에 ‘크루그’·‘돔페리뇽’ 세계 최초 단독 매장 오픈
  • 1136회 로또 1등 12명…당첨금 각 23억1000만 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9.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3,790,000
    • +0.87%
    • 이더리움
    • 3,100,000
    • +2.55%
    • 비트코인 캐시
    • 409,200
    • +2.45%
    • 리플
    • 715
    • +0.99%
    • 솔라나
    • 173,900
    • +2.72%
    • 에이다
    • 448
    • +4.67%
    • 이오스
    • 629
    • +2.28%
    • 트론
    • 206
    • +1.48%
    • 스텔라루멘
    • 122
    • +2.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300
    • +1.17%
    • 체인링크
    • 13,640
    • +4.92%
    • 샌드박스
    • 327
    • +2.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