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검은 집 과거, 알고보니 한때는 펑키 클럽?

입력 2013-10-0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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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검은 집

‘무서운 검은 집’의 변천사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무서운 검은 집 과거’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집은 전체가 그래피티로 칠해진 모습이다. 과거 공개됐던 ‘무서운 검은 집’ 사진과 비교해 보면 완전히 다른 집으로 보일 정도다.

독일 뫼링엔 도심에 있는 이 집은 원래 평범한 벽돌집이었지만, 예술가들의 프로젝트 대상이 되면서 다양한 모습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무서운 검은 집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예술가들 아이디어 최고”, “무서운 검은 집 제목이 정답이었네”, “무서운 검은 집, 그래피티 집 모두 느낌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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