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한채영(사진=뉴시스)
한채영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의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
한채영의 소속사 SM C&C는 7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예쁜 남자’의 제안을 받았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아직 최종 확정을 짓지 않은 상태다. ‘예쁜 남자’의 촬영은 11월 말 부터다”라고 확인했다.
한채영은 극중 아름다운 미모의 소유자 홍유라 역의 캐스팅 제안을 받았다. 한채영은 지난 3월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에 출연 이후 8월28일 결혼 6년 만에 득남했다.
‘예쁜 남자’는 KBS 2TV 수목드라마 ‘비밀’의 후속으로 장근석, 이장우가 주연을 맡는다. 영화 ‘노브레싱’의 극본, 영화 ‘스파이’를 각색한 유영아 작가가 극본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