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태풍 ‘피토’ 중국 강타

입력 2013-10-0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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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호 태풍 ‘피토(Fitow)’가 7일(현지시간) 중국 동부 해안을 강타했다. 중국 저장성 동부 원저우의 창난현(縣)에서는 1200채 이상의 집이 무너지면서 수억 위안 규모의 피해가 발생했다. 피토는 시간당 풍속 200㎞ 이상의 강풍을 동반했으며 이로 인해 수십만명이 대피하고 고속열차 서비스가 중단됐다. 이번 태풍으로 최소 3명이 사망하고 300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창난/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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