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한글날을 기념, 오는 12일과 19일 전국 6개 지역에서 ‘한글’을 테마로 ‘찾아가는 비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 현대자동차
현대차는 이번 비포서비스를 통해 △한국 캘리그라피 디자인협회와 함께하는 한글날 기념 이벤트를 마련, 한글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예정이며 △자선단체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물품 기부 이벤트를 진행해 차량 무상 점검과 더불어 이웃사랑도 나눈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오는 12일 및 19일에 현대차 고객 총 4000여명을 초청해 전국 6개 지역(△서울 도봉구 △서울 잠실 탄천 △경기도 부천 △부산 을숙도 △경남 창원 △충북 청주)에서 대형 비포서비스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쏘나타 하이브리드, 아반떼 하이브리드,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 투싼, 싼타페, 맥스크루즈 및 베라크루즈 보유 고객이면 누구나 블루 멤버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이번 비포서비스에서는 한국 캘리그라피 디자인협회와 제휴, 전문가들이 글귀 및 가훈을 직접 적어 기념품으로 제공하는 등 한글의 아름다움을 나누는 이벤트를 마련한다.
또한, 현대차는 글로비스와 연계한 중고 차량 시세 감정 서비스를 통해 차량 점검과 함께 본인 차량의 경제적 가치도 점검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한글날을 기념하여 차량 무상 점검과 더불어 한글의 아름다움을 나누며 의미를 되새기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