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경주' 촬영에 여념이 없는 신민아(사진 = 온라인커뮤니티사이트)
영화 ‘경주’ 촬영에 여념이 없는 배우 신민아의 모습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사이트와 SNS를 중심으로 ‘신민아 ’경주‘ 촬영장 직찍’이란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신민아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어딘가로 향하고 있다. 비록 평범한 차림이지만 명품 몸매만은 감출 수 없다.
‘경주’의 배급사 인벤트스톤는 “경주에서 펼쳐지는 1박 2일의 엉뚱하고 가슴 설레는 여행담을 그린 장률 감독의 코미디 멜로 ‘경주’에 배우 박해일과 신민아가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경주’는 죽은 친구와의 추억을 더듬어 경주를 찾은 최현이 우연히 만난 찻집 주인에게 이상한 놈으로 오해를 받으며 연이어 벌어지는 엉뚱한 사건들로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오는 8월말 크랭크인했고, 2014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