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내한, 싸이 지드래곤과 친분샷..."단언컨대 이들은 매우 친하다"

입력 2013-10-0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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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내한

▲사진=스쿠터 브라운 트위터

캐나다 출신 팝스타 저스틴 비버 내한 공연에 대한 기대가 큰 가운데 국내 가수들과 찍은 사진이 화제다.

저스틴 비버를 발굴한 스타 제작자 스쿠터 브라운은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싸이,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의 만남 인증샷을 공개했다.

스쿠터 브라운은 자신의 트위터에 "Much respect to my friend"라는 글과 함께 저스틴 비버와 싸이, 지드래곤이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스쿠터 브라운은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사진도 올렸다. 사진 속 저스틴 비버, 싸이, 지드래곤은 제각각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분위기로 미루어 상당한 친분이 있는 관계로 보인다.

저스틴 비버는 지난 8일 새벽 2시 30분 전용기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저스틴 비버는 10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첫 내한공연 '빌리브 월드 투어 콘서트'를 갖는다.

저스틴 비버 내한 소식에 네티즌들은 "저스틴 비버 내한 공연 기대된다" "저스틴 비버 내한? 언제 왔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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