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괴생명체 포착, 모스맨
▲사진=유튜브
칠레 괴생명체 포착 소식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목격자가 직접 그린 그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현지시간) 칠레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9시경 칠레 수도 산티아고 시내의 부스타만테 공원에서 커다란 날개와 긴 발이 달린 것과 같은 형체의 괴비행생명체가 목격됐다.
영상 속 칠레 괴생명체는 커다란 날개가 달려있고 인간과 비슷한 몸과 팔다리를 가지고 있다.
목격자들은 칠레 괴생명체가 날개짓은 거의 하지 않고 활공하는 동작이 전설의 괴물인 '모스맨'과 비슷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모스맨은 나방을 뜻하는 말로, 지난 1960년대에 미국 버지니아 주에서 목격된 괴물의 한 종류다. 당시 나방처럼 온몸이 털로 뒤덮여 있는 2~3m위 괴생명체가 인간이나 가축의 피를 빨아먹는다는 소문이 퍼지며 지역주민을 공포에 몰아넣은 바 있다.
한 목격자는 칠레 괴생명체 포착 상황을 그림으로 그려내기도 했다. 이 목격자가 그린 그림은 양팔을 활짝 벌려 날개를 펼친 인간의 모습이다. 날개는 그물처럼 보인다.
칠레 괴생명체 포착 그림을 본 네티즌들은 "칠레 괴생명체 포착 미스터리" "칠레 괴생명체 포착, 이 얘기 언제까지 갈까?" "칠레 괴생명체 포착, 그림 그린 사람 대박" "칠레 괴생명체 포착 그림, 진짜 이런 생물이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