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민 복서' 최현미, 사기 혐의로 후원업체 대표 고소

입력 2013-10-10 06: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새터민 복서’ 최현미(23)가 대전료와 훈련비 미지급은 물론 최근 열린 세계 타이틀 방어전 대전료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은 후원업체 대표를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서울 노원경찰서는 최현미 선수측이 이 같은 사실에 대해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건자재 수출업체 대표 권 모씨는 최현미에 대한 후원계약을 하고 매달 훈련비와 코치 지원비로 5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지만 단 한 번도 이를 지급하지 않았고 지난 5월 WBA 페더급 세계챔피언 7차 방어전 당시 받기도 되어 있던 4000만원 중 단 900만원만 지급한 것으로 최 선수측은 전했다.

일단 경찰은 최현미를 상대로 고소인 조사를 펼치며 조사가 끝나는 대로 사건을 권 씨의 주소 관할서로 이첩할 예정이다.

북한 평양 출신의 최현미는 지난 2004년 가족과 북한을 탈출해 한국으로 들어왔다. 2007년 프로에 데뷔한 그는 2008년 곧바로 WBA 페더급 챔피언에 올랐고 7차 방어전까지 마쳤다. 하지만 이후 챔피언 벨트를 반납하고 슈퍼페더급으로 체급을 올려 지난 8월 라이카 에미코(일본)를 심판 전원일치 판정으로 물리치고 챔피언에 올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후속 조치 발표…피해구제전담반 신설
  • 최태원, 李대통령 '가짜뉴스' 지적에 "재발 없도록 만전" 지시
  • BTS, 군백기도 막지 못한 인기⋯'토트넘 홈구장' 12만석 매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李 대통령 "대한상의가 가짜뉴스 생산"…상속세 자료 두고 정면 비판
  • ‘가격 상승’ 넘어 ‘공급 확대’ 국면으로…2027년까지 이어질 메모리 반도체 호황
  • 하이닉스 2964% 성과급ㆍ삼성 1752억 자사주⋯핵심 인력 유지 사활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885,000
    • -1.21%
    • 이더리움
    • 3,116,000
    • +2.4%
    • 비트코인 캐시
    • 797,000
    • +7.12%
    • 리플
    • 2,122
    • -1.71%
    • 솔라나
    • 131,000
    • +0.54%
    • 에이다
    • 405
    • -0.74%
    • 트론
    • 411
    • +1.73%
    • 스텔라루멘
    • 240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70
    • -0.76%
    • 체인링크
    • 13,300
    • +1.45%
    • 샌드박스
    • 133
    • +5.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