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소매치기 검거, 알고보니 '해프닝'

입력 2013-10-1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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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데프콘 소매치기 검거' 소식이 '해프닝'인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데프콘이 소매치기를 잡았다는 신고를 받았지만, 이는 방송 촬영을 본 시민의 오인 신고였다.

앞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데프콘이 오후 5시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앞 인근에서 한 여성이 핸드백을 소매치기 해 도주하고 있는 A씨를 붙잡아 경찰에 넘겼다고 목격담이 게재됐다.

실제로 이 같은 소식은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순식간에 퍼져나갔고,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데프콘, 멋있다", "데프콘, 힙합 비둘기 일냈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데프콘은 MBC '나혼자산다'와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남다른 예능감으로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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