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저스틴 비버가 내한 공연을 본 네티즌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ohk******는 “저스틴 비버 내한, 진짜 실력파!!!!말 그대루 천재다. 내가 저스틴비버 실제로 보다니 꿈같다. 넘 즐기고 왔네. 온몸이 흠뻑 젖었다. 다음에 또 만나기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트위터 아이디 nak****는 “저스틴비버 콘서트왓는데 삼십분이나 지연, 그래도 슈퍼주니어 동해하구 태티서봄”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밖에 네티즌들은 “저스틴비버 내한공연 게스트는 지드레곤~ 와우~~ 지디콘서트 같았다 한곡만 부르고 들어가서 넘 아쉬웠지만~~” “저스틴 비버 내한, 저스틴 비버 콘서트에 무개념 빂분들이 와서 뱅봉을 흔들었다고 합니다. 이거 완전 주객전도입니다” “저스틴 비버 내한, 저스틴 비버 콘서트 보는데 비버님이 갑자기 바지를 엄청 내려서 팬티라인이 다 보이는 새기팬츠에 상의 탈의한 채로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그 상태로 5곡인가 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