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에서 보는 뉴미디어 ‘매거진TV’ 매체설명회 개최

입력 2013-10-11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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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말부터 중소기업 광고 집행 등 유통채널 확보할 것”

▲사진=매거진TV 제공

헤어숍에서 보는 뉴디지털 미디어 ‘매거진TV’가 지난 8일 서울 청담 아쥬레 뷰티숍에서 매체설명회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각 분야의 광고 및 마케팅전문가, 기자, 파워블로거 등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매거진TV가 올해 4월부터 지금까지 걸어온 길과 향후 발전상에 대한 소개가 진행됐다. 또한 스마트폰에 밀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고매체 시장에 대한 대응 사업 전략도 제시됐다.

또한 매거진 TV는 올해 말부터 중소기업들의 광고를 집행해주고, 매거진TV 자체 쇼핑몰을 통해 중소기업들의 제품을 판매해 유통채널을 확보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이철균 매거진TV 이사는 이날 지난 6월 한양대 광고홍보학부가 실시한 ‘헤어숍 내 매체이용에 관한 리서치’에서 매거진TV의 콘텐츠 고객 주목도, 인지도, 시간 점유율 등이 탁월했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 이사는 “매거진 TV에 영상이 1시간에 1번 송출될 시 최소 월 150만 명의 고객에게 노출돼 타 매체에 비해 비용 효율성이 매우 높았다”고 덧붙였다.

장대석 매거진TV 대표는 “현재 674 매장에 6,300여 대의 매거진TV가 설치 된 상황이며, 설치 범위를 수도권에서 지방 광역시까지 확대할 계획이고 독자적인 사업영역에서 앞으로 더욱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매거진TV는 헤어숍 등의 뷰티 업종에서 고객을 위해 사용하는 경대에 설치된 무선 네트워크 디지털 장치로, 고객이 서비스를 받는 동안 여행, 뷰티, 영화, 음악정보 등 동영상 콘텐츠를 볼 수 있는 1:1 디지털 매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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