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이 제안한 단기 부채 한도 증액 협상안을 거부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공화당은 부채한도를 단기 증액하는 방안을 오바마 대통령에게 제시했다.
이 안은 추가적인 재정삭감 요구 없이 단기적으로 부채 한도를 증액한다는 내용으로 오는 17일 발생할 수 있는 디폴트(채무불이행) 사태를 막아보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입력 2013-10-11 07:40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이 제안한 단기 부채 한도 증액 협상안을 거부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공화당은 부채한도를 단기 증액하는 방안을 오바마 대통령에게 제시했다.
이 안은 추가적인 재정삭감 요구 없이 단기적으로 부채 한도를 증액한다는 내용으로 오는 17일 발생할 수 있는 디폴트(채무불이행) 사태를 막아보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글로벌경제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