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쳐)
방송을 통해 윤한과 이소연의 집안 페인트칠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 장면에서 윤한은 높은 곳에 페인트를 칠하기 위해 이소연을 안고 칠하게 했지만 여의치 않자 결국 목마를 태웠다.
이소연이 “무겁지 않냐”고 몇 차례 물었지만 윤한은 “깃털처럼 가볍다”고 답해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하지만 페인트를 다시 묻히기 위해 내려가야 했고 윤한은 이소연을 내렸다가 다시 목마 태우기를 반복해야 하기도 했다. 결국 높은 곳을 모두 칠하고 내려오자 윤한의 목에는 빨간 자국이 생겨 이소연이 걱정하는 모습도 고스란히 전파를 탔다.
한편 인터뷰를 통해 이소연은 “나이를 먹고나서 목마를 타려니 정말 이상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었다”라고 말하며 말하면서도 당시를 생각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