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쳐)
방송을 통해 태민은 “너를 아껴주고 싶다. 그래서 거짓말도 하고 싶지 않다. 말로 표현할 수 없다. 그래서 술도 안 마시고 너랑만 연락한다”며 손나은에게 직접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고백을 했다.
태민의 고백에 대해 손나은은 웃음을 지어보였지만 이후 서로 손을 꼭 잡으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해 태민의 고백이 내심 싫지 않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태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믿음을 주려고 노력한다. 그래서 여자인 친구들과도 연락을 안 한다. 나은이가 싫어할까 봐 조심스럽다"고 말해 변함없는 사랑을 다시 한번 고백했다.